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scryption/케이시 모드 (문단 편집) == 챌린지 == 헤일로 시리즈의 해골과 비슷한 것. 게임 시작 전, 페널티를 직접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페널티를 선택하면 각 페널티마다 스테이지 점수가 쌓이고, 일정 스테이지 점수를 쌓은 채로 게임을 시작한 후 클리어 시 스테이지 레벨이 오른다. 스테이지 레벨이 오를 수록 상대의 카드 수 + 성능 + 도장이 점점 상향되는 더욱 어려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 시점에서 최대 스테이지 레벨은 12. 페널티를 선택하지 않고도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클리어 하더라도 스테이지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 '''갈고리 없음''': 스테이지 점수 +5. 스타트 아이템으로 낚시꾼의 갈고리를 들고 시작하지 않는다. 갈고리는 상당히 좋은 아이템인 만큼 없으면 아쉽다. 특히 회색곰 보스를 선택했을 경우 덱 강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첫번째 보스에서는 갈고리가 아니면 거의 깰 수 없을 정도. * '''작은 가방''': 스테이지 점수 +5.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 상한치가 1개 줄어든다. 이거만 고르면 추가로 스타트 아이템이 하나 빠지는 만큼 이왕이면 갈고리 없음과 같이 찍자. * '''클로버 없음''': 스테이지 점수 +5. 카드 보상을 선택하는 이벤트에서 네잎클로버를 선택하는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카드 고르지 않는 선택지가 없는 게임 특성상 카드 선택지가 줄어드는건 큰 페널티이다. 점수도 5점 뿐인 만큼 어지간해서는 고르지 말자. * '''값비싼 가죽''': 스테이지 점수 +5. 덫사냥꾼 이벤트에서 가죽을 구매할 때 필요한 이빨의 개수가 2~3배까지 늘어난다. 자신이 덫사냥꾼 이벤트를 피해다닌다면 꽁으로 5점을 얻는다. 가죽 대신 가죽 벗기는 칼을 사는 옵션도 있는데, 칼의 가격은 늘어나지 않는다. 가죽으로 레어카드를 얻는 게 중요한 전략이라면 고르지 말자. * '''보스 토템''': 스테이지 레벨 2 언락. 스테이지 점수 +15. 중간 및 최종 보스가 토템을 들고 나온다. > 토템을? 보스전에?[br]잘했다. 나쁘지 않군. 해당 보스전에서 가장 자주 쓰는 부족의 토템을 쓴다. 탐광자는 개, 낚시꾼과 스포일러[* 로얄 도밍게즈]는 새, 덫사냥꾼은 파충류, 레쉬는 벌레. 보스전은 총 4번 뿐이지만, 어느 도장이 부여되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리게 된다. * '''기울어진 저울''': 스테이지 레벨 3 언락. 스테이지 점수 +15. 매 전투 시 자신 쪽으로 저울이 1점 기울어진 채 전투한다. 피해 1을 받고 시작한다. 킬각이 6피해로 높아지고 악물고 버티는 피해가 3으로 줄어드는 만큼 보기보다 큰 페널티이다. 하지만 공격적인 덱을 완성해서 원턴킬이 안정적으로 나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패널티. * '''모든 토템 배틀''': . 스테이지 레벨 4 언락. 스테이지 점수 +20. 보스전 이외의 모든 전투에서 상대가 토템을 들고 나온다. > 흠... 토템이 정말 많군..[br]목각사가 열심히 일한 모양이구나... 일반전투 없이 무조건 토템 전투라 게임이 터지는 일이 늘어난다. 특히 추후 소개될 '보다 어렵게'가 2 중첩일 경우, 상대방은 아무 희생 없이 카드를 놓으면서 공격 러쉬가 들어오지만, 상대방 토템도 사기 도장이 뜨는 경우(이중 타격 혹은 죽음의 손길), 보스전보다 더 어려워진다. 게임 후반부에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의 손길이 적용된 곤충덱(개미떼 + 사마귀신)이나 뾰족한 깃이 적용[* 특히 살무사가 등장하면 내 피조물이 무조건 죽는 상황이 생긴다.]된 파충류덱 또는 이중 타격 또는 이분 공격이 적용된 발굽덱이나 깃털덱같은 기가 막힌 시너지 조합에 초기 카드 드로우조차 안좋은 경우에는 그 어떤 수를 놓아도 무조건 패배하고 매번 게임이 터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보스 레어 없음''': 스테이지 레벨 5 언락. 스테이지 점수 +15. 보스전 보상으로 주는 상자에서 레어 카드가 아닌 일반 등급의 카드를 준다. > 잠시만.[br]잠시 실례하지. 그건 레어 카드가 아니다. 우르보로스가 너프된 만큼 레어 카드 중 대체불가능 수준의 카드는 스타팅 덱으로 얻을 수 있는 사마귀신 정도 뿐이라 나쁘지 않다. 다만 보스전 보상이 리롤 안되는 특성상 꽝 고를 확률이 더 높은 점을 주의하자. * '''보다 어렵게''': 스테이지 레벨 6 언락. 스테이지 점수 +15. 모든 일반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카드가 1장 더 많아진다. * '''보다 어렵게''': 스테이지 레벨 6 언락. 스테이지 점수 +15. 모든 일반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카드가 1장 더 많아진다. 위와 둘 다 고를 경우 매 전투마다 2장의 카드가 더 출현한다. 제한된 패로 해결할 일이 늘어나는 만큼 상당한 페널티이지만 공격적인 덱을 완성해서 원턴킬이 안정적으로 나오면 카드가 더 나오든 말든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양초 하나''': 스테이지 레벨 7 언락. 스테이지 점수 +30. 촛불을 1개만 들고 전투를 시작한다. 꺼야할 촛불이 하나 없어지는만큼 당연히 보스전에서 연기 카드도 얻을 수 없게 된다. 한 번 정도 사고는 흘릴 수 있고, 보스전에 다람쥐 하나를 얻게 해주는 두 번째 촛불이 없어지는 만큼 끔찍한 페널티다. * '''구타유발자 시작''': 스테이지 레벨 9 언락. 스테이지 점수 +10. 자신의 스타트 덱 카드들에 구타유발자 도장[* 맞은편 카드가 1의 공격력을 얻는 효과]이 붙는다.[* 0.26 패치 이전에는 스타트 덱 카드들의 체력이 1 감소되는 약한 시작이라는 패널티였으나 사마귀신 덱으로 플레이할 시 어차피 스타트 덱의 모든 카드가 체력이 1이기에 스테이지 점수 10을 공짜로 얻는다는 이유로 패치되었다. 상대가 공수덱일 경우 더 아프게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이 챌린지로 인해 카드에 기본적으로 3개의 도장이 붙는 경우가 생기면서 0.29 패치 이후 한카드에 3개의 도장이 표시될 수 있게 수정되었다.] 시작 카드를 즉시 희생용으로 쓴다면 없는 패널티나 다름없지만 구타유발자가 붙은 카드는 상대 구조물이나 공격력이 없는 피조물 뒤에 내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된다. 수생 카드일 경우 1의 명치 피해를 받는다. 또한 카드 제거의 방법으로 시작 카드 중 하나를 제단에 제물로 바칠 경우 구타유발자 도장이 다른 카드에 붙게 되어 계속해서 영향을 받는다. 솎아내기가 목적이라면 아예 구타유발자 도장이 붙은 카드 둘을 합쳐버리거나 가죽에 붙인 뒤 상인에게 팔아버리는것이 좋다. * '''다람쥐생선''': 스테이지 레벨 10 언락. 스테이지 점수 +20. 다람쥐 카드가 전부 수생 다람쥐 카드로 바뀐다. 수생 도장이 붙은 이 모든 다람쥐 카드들은 적의 턴에 잠수를 하기때문에 다람쥐 카드를 깔아도 모든 피해는 플레이어가 고스란히 받게되며 시체먹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자주 쓰는 전술은 아니지만 강력한 꼼수 하나가 사라지는 것은 상당한 패널티이다. 다만, 방향 시계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좌측에 수생 다람쥐 카드를 놓고 아이템을 사용해서 다람쥐 카드를 상대덱으로 넘기면 공수 도장 없이도 프리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쁜 패널티라고 볼 수도 없다. * '''회색곰 보스''': 스테이지 레벨 12 언락. 스테이지 점수 +50. 액트1 1회차 튜토리얼 전투에서 시간을 끌거나 3회차 이전 중간보스 2페이즈에서 볼 수 있는 그 챌린지 모드이다. 모든 보스의 2페이즈 패턴이 위대한 도약 도장 토템이 부여된 회색곰 8장 패턴으로 대체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챌린지로, 악명 높은 보스전 사기를 재현하는 페널티다. 특히 첫번째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회색곰을 막아내기 가장 버겁다. 그래도 아이템을 쓰면 생각보다 막기 쉽고, 강력한 도장도 늘어서 덱만 잘 구성되었다면 못 이길 정도는 아니다. * '''최종 보스''': 스테이지 점수 +20. 최종 보스가 레쉬에서 특수 보스[*스포일러 로얄 도밍게즈. 그라모라와의 마지막 카드게임에서 볼 수 있는 그 해골 가면이다.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대포알은 각각 10의 대미지를 지니고 있으니 참고.]로 대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